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안재욱 열애 "최현주와 예쁜 만남…결혼 언급은 이르다"

입력 2015-01-13 14: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안재욱 열애 "최현주와 예쁜 만남…결혼 언급은 이르다"

'안재욱 열애'

가수 겸 탤런트 안재욱(44)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33)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 관계자는 "안재욱 씨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지인들도 모르고 있던 내용이며 언론 보도로 알려진 것 역시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언급 역시 이른 감이 있다"고 12일 전했다.

앞서 12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공연을 펼치던 가운데 극중에서 뿐 아니라 실제로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을 전한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을 각각 맡았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 관계자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뮤지컬에서 연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안재욱의 연인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의 뮤지컬 배우다. 그는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에서 활약한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DB

관련기사

옥주현, 핑클 멤버 오작교? "우연히 만나면 내게 연락온다" 여고생 가수 양파 근황은?…이승기 앨범 작사가로 활동 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 6살 연하 남편과 보라카이 거주 '팽목항 기자' 김관, '비정상회담'서 재치만점 리포팅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