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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직 최고경영자들, 오늘 박근혜 재판 증인 출석

입력 2017-06-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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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 오늘(26일)도 계속 열리는데 오늘은 특히 삼성그룹 전직 최고경영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오늘 열리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삼성 뇌물수수 재판에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전 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를 증인으로 부르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변호인을 통해서 증언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증인신문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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