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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오지호-정유미, 모닥불 밀담으로 애정전선 활활

입력 2015-03-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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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오지호-정유미, 모닥불 밀담으로 애정전선 활활


자체 최고 시청률 6%대를 앞두고 있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 오지호와 정유미의 애정전선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내일(20일) 밤 방송되는 17회에서는 오지호(무명 역)의 호위를 받으며 함흥길에 나서게 된 정유미(국인엽 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산 속에서 비박을 하게 된 두 사람의 모닥불 밀담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날이 저물어 산 속에서 밤을 지새우게 된 오지호와 정유미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애틋한 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오지호와 김동욱(김은기 역) 모두를 마음에 품을 수 없다며 감춰왔던 진심을 드러낸 바 있기에 이들의 로맨스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또한 함흥행은 정유미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두 사람이 함께 떠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그리고 이도경(이성계 역)을 만나 아버지 전노민(국유 역)의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의 정체가 왕 안내상(이방원 역)에게 드러나며 도망자 신세가 된 김동욱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지호와 정유미의 애틋한 산속 밀회는 내일(2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1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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