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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연료비 절감 얼마나 될까?

입력 2014-1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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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연료비 절감 얼마나 될까?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서울시가 택배용 전기트럭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을 통해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전기트럭 6대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유 트럭은 매연으로 인해 대기오염의 주요한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으며 매연저감장치와 같은 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매연저감장치를 모두 부착할 수 없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택배용 전기트럭이 도입될 경우, 연료비는 1톤 전기트럭이 연간 200만 원, 0.5톤 전기트럭 연간 134만 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기 오염물질 배출도 없어 매연저감장치를 달 수 없는 소형트럭의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확실한 효과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충전할 곳이 많지 않을 것 같다"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대당 가격은 얼마가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뉴스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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