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개복치 특징, 알 3억개 낳지만 생존 확률은…'미미해'

입력 2014-11-24 13: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개복치 특징, 알 3억개 낳지만 생존 확률은…'미미해'

'개복치 특징'

개복치의 특징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개복치는 몸길이 4m, 몸무게 평균 1000kg의 물고기다. 한 번에 3억개 이상의 알을 낳지만 이중 성체가 되는 것은 한 두 마리에 그칠 만큼 생존률이 낮다.

개복치는 무리를 이루지 않고 살며, 해파리 등을 먹이로 삼는다. 피부는 두꺼운 편이고 가죽 같은 질감을 갖고 있다.

개복치는 바다 중층에서 헤엄쳐 다니지만 하늘이 맑고 파도가 없는 조용한 날에는 수면 위에 등지느러미를 보이면서 헤엄치거나 누워 뜨기도 한다.

개복치는 또한 조그만 상처에도 민감하고 수질과 빛에도 신경을 쓰는 등 스트레스에 예민한 종으로 전해진다.

개복치 특징에 누리꾼들은 "개복치 특징, 예민한 물고기였어", "개복치 특징, 덩치 크네", "개복치 특징, 생존률이 낮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개복치, 중앙 포토 DB

관련기사

'K팝스타4' 이진아, '사간아 천천히' 자작곡에 심사위원 홀릭 천우희, '보그'가 선정한 '올해의 배우'로 선정 '티아라 + 젓가락형제' 24일 정오 신곡 '리틀애플' 공개 박효신, 해피투게더 음원·뮤비 공개…"올킬 하겠네" 지성-이보영, 결혼 1년 만에 '부모 된다!'…임신 10주차 상태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