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남편 지성 매우 기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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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남편 지성 매우 기뻐하고 있어"

입력 2014-11-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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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지성의 아내 이자 배우 이보영(35)이 엄마가 된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다수 연예매체에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며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수의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지성은 좋겠네요" "이보영 임신, 정말 축하합니다" "이보영 임신, 지성 닮은 아들이면 좋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