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최진혁 돌담길 데이트…러브라인 본격화되나?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백진희 최진혁 돌담길 데이트…러브라인 본격화되나?

입력 2014-11-24 11: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백진희'

MBC '오만과 편견' 백진희와 최진혁의 '돌담길 데이트'가 화제다.

백진희와 최진혁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극본 이현주/제작 MBC, 본팩토리/이하 '오편')에서 '수습검사' 한열무 역과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백진희와 최진혁이 돌담길을 산책하며 설렘 가득한 '가을의 연인'의 자태를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달달하게 서로를 마주보거나, 발을 맞춰 걷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시켰다. 더욱이 최진혁은 백진희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애틋한 애정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진희와 최진혁이 분위기 있는 가을 데이트에 나선 장면은 지난 21일 인천 중구 신흥동 일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약 1시간 20분 간 진행됐던 상황. 촬영 장소의 지대가 높은데다, 레일까지 동원됐던 만큼 스태프들이 장비를 옮기고 설치하는 시간이 평소보다 오래 소요됐지만, 백진희와 최진혁은 조급한 기색 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진희 최진혁 잘 어울린다" "백진희 예쁘네" "백진희가 내 여자친구 였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본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