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차이나는 클라스' 김동섭X김소현의 '귀 호강' 스페셜 무대!

입력 2019-02-27 16:01 수정 2019-02-27 16:05

방송: 2월 27일(수) 밤 9시 3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2월 27일(수) 밤 9시 30분

'차이나는 클라스' 김동섭X김소현의 '귀 호강' 스페셜 무대!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성악가 김동섭과 뮤지컬계의 히로인 김소현이 공연을 펼쳤다.

27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지휘자 서희태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오페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섭과 뮤지컬계의 디바 김소현이 게스트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두 사람은 학생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스페셜 공연을 공개한다. 공연을 본 홍진경은 "정말 귀가 호강했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는 평소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김소현이 소프라노로 변신한 모습 역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서는 '서희태의 성악 교실'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서희태 지휘자에게 성악가들의 발성법을 함께 배워보자"라고 제안했다. 김소현이 자신만의 목 푸는 방법을 알려주자 홍진경은 "나도 해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소현을 따라 하는 홍진경의 모습에 오상진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라며 놀렸지만, 홍진경은 "나의 한계를 모르겠다"라며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뜻밖의 서희태 지휘자는 "홍진경에게서 가능성을 봤다"라며 놀랐다는 후문.

서희태 지휘자도 놀란 홍진경의 새로운 능력은 2월 27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차이나는 클라스' 서희태 지휘자 "김명민과 동고동락했다" '차이나는 클라스' 고전·인류·사회 편 출간! 갈등의 시대, 지혜를 묻다 '차이나는 클라스' 오상진 "비극적 신탁 받는다면 다른 점집 갈 것" '차이나는 클라스' 공식 조교 레이디 제인과 함께 모의고사 진행 '차이나는 클라스' 해방 직후 미자격 법률가 대거 채용된 이유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