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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공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12-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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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 13분쯤 대구 달성군 섬유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7대와 소방헬기 2대 소방관 107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저녁 7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5명은 불이 나자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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