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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설들과 '런웨이'…시청광장서 열린 월드컵 출정식

입력 2018-05-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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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이 채 안 남은 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하는 우리 대표팀의 모습, 조금 특별합니다. 선수들이 연기를 하기도 하고, 초록 잔디 대신 쭉 뻗은 런웨이를 걷기도 했는데요.

그 현장에 강신후 기자와 함께 가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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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미쳤었다' 월드컵 웹드라마

박 대리도 축구보러 가?
아, 제가 축구를 싫어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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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가 살아나지 않자 축구협회는 웹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침체한 분위기를 의식해서인지 선수들은 팬들이 우러러 보는 무대에 세웠습니다.

한국 축구 10번째 월드컵 출전길에 오르는 후배들을 위해 축구 전설들도 함께 걸었습니다.

[차범근/전 대표팀 감독 : (상대 수비수) 벽을 허무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우리 선수들이) 끼를 좀 발휘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번 월드컵은 선수 선발부터 파격으로 출발했습니다.

대표팀에 한번도 발탁된 적이 없는 이승우는 아직도 태극마크가 믿기지 않습니다.

[이승우/축구대표팀 : 이거 실화냐?]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권창훈이 부상으로 제외되는 예상치 못한 일도 벌어졌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특별한 출정식을 마치고 곧바로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월드컵 나설 23명의 선수를 뽑기 위한 경쟁도 시작됐는데, 20살 이승우가 살아남을 지가 관심을 끕니다.

신태용 감독은 독일, 스웨덴, 멕시코가 한 조에 묶인 이번 월드컵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이 쏟아지자 통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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