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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멀티골…수원, 울산 꺾고 아시아챔스 8강 진출

입력 2018-05-17 09:26 수정 2018-05-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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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김건희 선수가 군입대 전 마지막 홈 경기에서 멀티골 활약으로 팀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놨습니다.

김건희는 1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2018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면서 팀의 3 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건희의 두 골에 '바그닝요'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수원은 1, 2차전 합계 3 대 1로, 4강에 올랐던 2011년 이후로 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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