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조수훈 열애설 부인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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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 조수훈 열애설 부인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입력 2013-11-01 14:45 수정 2013-11-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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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 조수훈 열애설 부인'

배우 배누리와 조재현의 아들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며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수훈과 열애? 사실이 아니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현재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편하게 찍은 사진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배누리 조수훈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조수훈 열애설 부인, 조재현 아들 잘 생겼네" "조수훈 열애설 부인, 진실이 뭘까?" "조수훈 열애설 부인, 정말 아닌거 맞죠?" "조수훈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배누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