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 성종, 후배 가수 진 응원…"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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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성종, 후배 가수 진 응원…"훈훈하네"

입력 2013-11-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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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성종'

'인피니트' 동우 성종이 소속사 후배 진(JIN)의 데뷔를 응원했다.

신인가수 진은 '엑소'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너만 없다'을 부른 주인공. 데뷔를 일주일 앞두고 '인피니트' 동우와 성종의 응원 영상이 공개돼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1일 진의 공식 옴페이지에(www.lovemejin.com)와 울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oolliment)에 올라온 영상에는 인피니트 동우 성종의 후배사랑이 담겨 있다.

특히 진의 데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시우민과 김유정까지 합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트' 동우 성종은 월드투어 콘서트로 바쁜 가운데 일부러 시간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인피니트 동우 성종의 후배 응원에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동우 성종, 후배 응원하는 마음 보기 좋다", "인피니트 동우 성종, 진은 든든하겠다", "인피니트 동우 성종, 진 얼른 데뷔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 동우 성종의 응원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진은 지난 10월 29일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데뷔를 예고했고,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이다. 오는 8일 '너만 없다'로 데뷔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인피니트 동우 성종,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