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합참 "북 발사체, 탄도미사일 가능성"…NSC "깊은 우려"

입력 2021-03-25 14:18 수정 2021-03-25 14: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북한이 오늘(25일) 발사체 2발을 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단거리 미사일' 가능성을 염두에 뒀나요?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각각 오늘 오전 7시 6분과 7시 25분쯤,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했는데요.

지상에서 발사했고 비행거리는 약 450km, 고도는 60km라고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했는데요.

한편 국방부는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까지 '탄도미사일이다', '종류가 어떻게 된다'는 걸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이번 발사를 놓고 국방부 입장은 따로 내놓지 않았습니다.

[부승찬/국방부 대변인 (오늘) :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분석이 필요한 게 있고요. 제원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탄도미사일이다', '제원이 어떻게 된다, 종류가 어떻게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순항미사일 이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북한 의도는? [단독] "북한행 비료, 산둥 출발"…북·중 교역 재개 신호탄? 한·미 2+2 회담 '공동성명' 채택…대북전략 방향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