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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수임' 최유정 항소심…'공짜주식' 진경준도 선고

입력 2017-07-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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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유정 변호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1심은 최 변호사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 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한편 넥슨 공짜 주식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진경준 전 검사장과 무죄 선고를 받은 김정주 NXC에 대표에 대한 2심 선고도 오늘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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