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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 개성서 남북 차관급 당국자 회담

입력 2015-11-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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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다음달 11일 개성에서 당국자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당국자 회담의 수석 대표는 차관급으로 정해졌으며 주요 의제에 대해서는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현안'으로만 표현했습니다.

우리 측은 이산가족 문제를 주요 의제로 내세운 반면, 북한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우선해야 한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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