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가출 청소년 문제, 정책이 10대 문화 속도 못 따라가"

입력 2014-08-05 18: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앞서 윤일병 사망 사건에 이어 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여고생이 20대 남성의 꾐에 넘어가 가출한 뒤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행에 시달리다 끝내 잔인하게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지, 여기에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우리 사회와 어른들의 잘못은 없는지, 더 늦기 전에 살펴봐야겠죠. 김태현 변호사, 계속 도움 말씀 해주실 거고요,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나오셨습니다.

Q. 김해 여고생 사건 전말을 듣고 어땠나?

Q. 가해자 7명 가운데 20대 남성이 3명 있는데?

Q. SNS로 성매매에 노출되기도 하나?

Q. 가출 여학생의 경우 성매매에 노출되기 쉽나?

Q. 20대 남성 3명만 최고형 구형될까?

Q. 경찰에 가출 신고되면 어떤 절차를 거치나?

Q. '가출 청소년' 안전망 갖춰져 있나?

Q. '가출 청소년' 안전망 대책은?
[조진경/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 정책이 10대 문화의 속도 못 따라가]

관련기사

[잔혹범죄 분석 ②] '여고생 살인' 일본 사건 연상…"청소년에 관심 필요" '성매매 강요' 무자비한 폭행…김해 여고생 살인 전말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끓는 물 몸에 부어" 참혹한 범행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