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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오로지 듣는 자리로…" 문 대통령, 호프집 '깜짝 방문'

입력 2018-07-27 15:54 수정 2018-07-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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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던 평범한 어제의 퇴근길

문 대통령이 내리고…발걸음 멈춘 직장인들  

문 대통령, 광화문 호프집 '깜짝 방문'

[다들 놀라셨죠? 저는 오늘 아무런 메시지를 준비하지 않고 왔습니다. 오로지 듣는 자리로, 그렇게 생각하고… 그래서 편하게들 말씀해주시면 좋겠다. 원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하시려고 생각하셨던 말씀들 하시고…]

[이종환/음식점 운영 시민 (어제) : 외식업부터 말씀드릴까요?]

[우선 목마르시니까…]

[이종환/음식점 운영 시민 (어제) : 저희 (건배사) 아싸로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다 대통령께서 아끼고 사랑해 주십시오. 그러면 '아싸'로 하겠습니다. 자 우리 다 같이 아끼고 사랑합시다! (아싸!)]

'아싸' 화기애애하게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

[이종환/음식점 운영 시민 (어제) : 정부에서 정책을 세울 때요. 생업과 사업을 구분해주셨으면 좋겠어요…식당 하시는 대부분이 생계형 자영업자이고…]

문 대통령, 시민들의 생생한 쓴소리·목소리 경청 

보여주기 행사 아닌 경제정책 성과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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