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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 다스 경리팀장 "MB, 실소유자 아니면 못할 말 해"

입력 2017-12-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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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이 오늘(2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채동영/전 다스 경리팀장 (오늘)]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가 확실하다고 인터뷰를 하셨는데 내용 좀 설명해주시겠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글쎄요. 언론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단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 때 제가 이동형(이명박 조카) 씨와 한 번 찾아뵌 적이 있어요. 당시에 (이명박) 당선인 신분자께서 하신 말씀이 있는데, 실제 (다스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그런 얘기는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20억 비자금 조성에 그러면 이명박 전 대통령도 관여했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세요?) 그건 검찰에서 조사해야 될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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