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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들썩'…온몸으로 노래 전달하는 수화통역사

입력 2015-03-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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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을 춤추게 하는 특별한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북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는 오디션 프로그램, 유로 비전.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이 남성, 오디션에 참가라도 하려는 걸까요? 현란한 몸동작에 립싱크까지 완벽합니다.

표정만 봐도 음악의 흥겨움이 전해지는데요. 참가자도 아닌데 열정적인 이 남성! 그의 진짜 직업은 바로 수화통역사입니다.

음악을 즐길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혼신의 통역을 하는 건데요. 그의 열정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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