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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물가연동제 검토…"서민 입장에선 두 가지 타격"

입력 2014-09-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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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가장 시끄러웠던 뉴스 중의 하나가 담배값 인상안이었는데요, 앞으로 소비자물가가 5% 오를 때마다 담뱃값도 물가 상승분만큼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증세 없는 복지'를 외쳐왔는데 결국에는 서민증세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수확보와 금연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 전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Q. 담뱃값 '물가 연동' 2~3년 마다 인상?

Q. 담뱃값 '물가 연동'…금연 효과가 명분인데?

Q.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증세 신호탄인가?

Q. '우회 증세' 국회 통과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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