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3만여 명 청원' 응답한 청와대 "내년 임신중절 실태조사"

입력 2017-11-26 20: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청와대가 2010년 이후 중단된 임신 중절 실태조사를 내년에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청와대가 올린 동영상에서 임신 중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논의를 진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가 이렇게 계획을 밝힌 건 낙태죄를 폐지해달라며 23만여 명이 청원한 데 따른 겁니다.

관련기사

이국종 효과? '외상센터 지원 국민청원' 19만명 돌파 [국회] "난 영웅이 아니다"…이국종, 과거 발언 재조명 "세습 반대" 신도 입 막은 명성교회…'무효 소송' 제기도 청와대, 낙태죄 청원 답변…"현행법, 모든 책임 여성에게 물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