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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정옥근 전 해군총장, 추가 기소…6천만원 수뢰

입력 2015-03-04 08:36 수정 2015-08-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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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와 관련해 정옥근 전 해군 참모총장이 또 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이번에는 해군 정보함에 탑재될 장비를 특정업체가 납품하도록 해주고 업체 측으로부터 6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정 전 총장은 앞서 옛 STX 그룹 계열사로부터 고속함 수주와 관련해 7억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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