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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시의회 여자화장실 알몸 침입

입력 2019-08-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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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고생 11명, 초등학생 상습 성폭행

10대 청소년들이 초등학생 1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유인해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가해자만 11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4명은 구속됐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2. 부산시의회 여자화장실 알몸 침입

어제(26일) 오후 6시쯤 30대 남성이 부산시 의회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옷을 벗은 뒤 알몸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시 의원에게 들키자 옷을 입고 달아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고속도로서 트럭 넘어져 3명 부상

어젯밤 9시쯤 경부 고속도로 부산 노포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t 트럭이 넘어졌습니다. 고속도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심한 정체가 빚어졌고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 금정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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