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썰전' 전원책 "반기문 총장, 대선 출마 자격 없어"

입력 2016-06-02 23:49 수정 2016-06-02 23: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영상] '썰전' 전원책 "반기문 총장, 대선 출마 자격 없어"


'썰전' 반기문 대망론…전원책, 반기문 총장 헌법상 대선 출마 불가!

2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이 반기문 총장 생가 앞에 세워진 동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을 만드는 경우는 독재자일 때" 격분하며 이를 비판했다.

또 유시민은 "반기문 총장이 '한국시민으로 할 일 고민하겠다'고 한 발언은 100% 대통령 출마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출마할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 한 것" 주장했다. 이에 전원책이 "난 아니라고 본다. 외교관 시절에서도 이 분은 '미끄러운 뱀장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워낙 자기 처신을 잘하는 분"이라며 반박했다.

또 전원책이 5월 25일 제주 관훈 클럽 간담회에서 한 반기문 총장의 표현을 언급했고, 그는 "우리 헌법에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국내에 거주한 사람'이 대통령 출마 자격이 있다. 반기문 총장은 헌법에 따라, 출마 자격이 없다. 국적은 한국이나, 그는 명백히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주민등록이 한국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덧붙였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썰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자동차 분석 [JTBC하이라이트] '헌집줄게 새집다오' 서재 인테리어 外 '썰전' 전원책 "김구라, '아는 형님'에서 아무 것도 못 하더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