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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하이라이트] '헌집줄게 새집다오' 서재 인테리어 外

입력 2016-06-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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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줄게 새집다오 (오후 9시 30분)

장위안이 자신의 자취집 서재 인테리어를 의뢰한다. 그의 집은 거실과 방 3개에 넓고 깔끔한 구조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집이 크다. 장위안 성공한 것 같다"라고 놀라워한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무리해서 큰 집으로 이사를 왔다. 월세가 부담되긴 하지만 안 좋은 집에서 살면 어머니가 가슴 아파하실 것 같았다"고 큰 집으로 옮긴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장위안은 "다른 방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유일하게 서재로 쓰고 있는 방이 정리가 안 돼 난감하다"며 서재 인테리어를 부탁한다.

▶썰전 (10시 50분)

정운호 대표 구명 로비 의혹에서 시작돼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홍만표 변호사의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사건에서 검찰의 부패를 핵심으로 지적한 전원책은 돌연 "우리와 대화를 하니까 많이 배우지?"라며 김구라를 기습 공격한다. 그러자 유시민은 "김구라가 요즘 다른 방송 나가서 우리 방송의 내용을 막 써먹더라. JYP 소속 연예인들을 '친박(친박진영)'이라 불렀다"고 깨알 지적한다. 이에 김구라는 "여기저기서 많이 이야기 하는 건데"라며 머쓱함을 표한다. 전원책은 "내가 쓴 개그를 다른 데서 인용할 땐 저작권료를 조금씩 달라"며 협상에 나서고, 유시민은 "난 카피레프트니까 마음대로 써라. 공짜로"라며 재치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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