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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개처럼…" 과거에도 파격 대사

입력 2014-04-07 11:50 수정 2014-04-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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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중학생 A양' 이열음의 도발적 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에도 당찬 여학생을 연기하며 거친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파격 연기를 펼쳤다.

줄곧 전교 1등을 하던 여중생 역을 맡은 이열음은 전학생 곽동연에게 1등 자리를 뺐겼다. 이후 곽동연을 흔들기 위한 작전을 짰고, 양호실에서 단둘이 있을 때 "열이 있는 것 같다"며 곽동연의 손을 자신의 이마에 가져갔다. 그 뒤 이열음은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보는 이들을 긴장케 했다.

이열음은 이 일이 있었던 뒤 곽동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소문내면서 그를 궁지로 몰아넣기도 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섬뜩한 연기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예쁘다",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당황하신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해 방송됐던 JTBC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도 당찬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아버지의 내연녀 집에 직접 찾아가 허락도 없이 침입, 주방에서 컵라면을 먹었고 이를 보고 놀란 내연녀는 다짜고짜 물병을 집어던졌다.

물병을 피한 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댔다, 건드리지 마라. 개처럼 물어 뜯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뒤 먹던 컵라면을 계속 먹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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