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태지 자택 공개 이어 이은성 父, 임신설 입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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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태지 자택 공개 이어 이은성 父, 임신설 입열어…

입력 2013-05-24 12:33

JTBC '연예특종' 2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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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연예특종' 2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

'서태지 자택 공개'

서태지와 이은성이 신혼살림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태지 자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JTBC '연예특종'은 서태지의 예비 장인어른을 직접 만났다.

서태지와 만남을 시작한 2009년 이후 이은성의 베일에 싸여진 서태지 이은성 커플을 두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떠돌고 있다. "이미 두사람은 결혼을 했다" "이은성이 혼전 임신 중이다" "서태지 자택 공개된 거 보니 평창동 집에서 동거 중이다" 등 베일에 둘러 싼 둘에 관한 수많은 루머들.

24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20년차 베테랑 구급 대원인 이은성의 아버지 이재일 씨를 직접 만나 항간에 떠돌고 있는 루머에 관한 진실을 확인했다.

이씨는 서태지와 이은성이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하는 결혼설에 대해서 "결혼은 아직 안 했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했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임신설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혼전 임신은 아니다. 이제껏 집에 있었는데 무슨 임신이냐며" 서태지와의 동거설과 혼전 임신설을 일축했다.

실제로 서태지를 만나보니 "의외로 연예인 같지 않고 평범했다. 이렇게 대중적으로 관심을 받는 사람인 줄은 몰랐다"라며 예비 사위와의 만남을 전했다.

한편 '연예특종' 제작진은 이은성의 고교 후배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교 시절 신비스러운 학생이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학창시절부터 예뻐 주위 친구들의 시기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고, 이은성의 고교시절 음악 선생님은 "고등학교 시절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하던 학생이었다. 수업시간 상당히 적극적으로 서태지의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다"며 학창시절 이은성에 대해 밝혔다.

서태지의 그녀, 이은성의 지인을 통해 듣는 루머의 진실은 오늘(24일) 저녁 7시 10분 JTBC '연예특종‘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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