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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 "거친(?) 이미지 탓에 팬들도 남달라"

입력 2013-02-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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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 "거친(?) 이미지 탓에 팬들도 남달라"


가수 배기성이 외모 때문에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하게 된 배기성은 "팬 사인회를 할 때마다 다양한 팬들을 경험하게 된다"며 입을 열었다.

배기성은 "캔 활동 시절에 거친(?) 외모 때문에 음료수 대신 맥주를 받은 적이 있고, M4로 활동할 때는 소녀 팬들이 많은 김원준과는 달리 아이를 업고 남편 사인 받으러 오는 아줌마 팬들이 많았다"며 씁쓸해 했다. 이어 그는 "나도 어릴 때는 따뜻한 이미지였다"고 호소하며 거친(?) 외모로 인한 웃지 못 할 사연을 전했다는 후문.

JTBC '닥터의 승부' 62회는 'MSG, 조금만 먹어도 해롭다?'라는 문제와 '날계란을 먹으면 목소리가 잘 나온다?'라는 속풀이 주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5인의 닥터군단이 팽팽한 의학대전을 펼친다.

의학토크쇼 '닥터의 승부'는 오는 일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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