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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장신영, 기적처럼 깨어나더니…'복수 다짐'

입력 2013-02-14 09:42

장신영 회복에 시청률 상승…1.55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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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회복에 시청률 상승…1.558% 기록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 (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의 장신영(전세미)이 1년 만에 깨어났다.

13일 방송된 8회에서 전세미는 식물인간 상태에서 서서히 의식을 회복했고, 부모의 죽음이 강혁민(강경준) 일가의 음모였음을 알게 된 후 '살아야겠다'는 삶의 의지를 되찾았다.

전세미는 "나한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다. 이제 남은 건 증오, 저주, 분노 뿐"이라며 "독하게 살아 그들에게 이 고통을 고스란히 돌려 줄 것"이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가시꽃'은 전세미의 회복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 효과를 누렸다. 13일 방송된 '가시꽃' 8회는 시청률 1.558%(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를 기록했다.

행복을 짓밟힌 한 여자가 치밀한 복수를 펼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가시꽃'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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