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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일부러 상한 음식 먹은 적 있다"…왜?

입력 2013-02-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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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일부러 상한 음식 먹은 적 있다"…왜?

신화 이민우 "일부러 상한 음식 먹은 적 있다"…왜?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가 국내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에게 장수비법을 전한다.

오는 17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특집 2탄으로 신화방송 버전 '소신 있는 동거동락'을 선보인다.

이날 녹화에서 소녀시대는 롤모델 신화를 만나 '아이돌로 장수하는 법'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속 깊은 얘기를 나눴다. "바쁜 스케줄 중에 딱 하루라도 쉬고 싶을 때 회사에 어떻게 휴가를 얻나요?"라는 효연의 질문에 신화는 본인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민우는 "일부러 상한 음식을 먹어 배탈 난 적이 있다"고 말해 녹화장은 충격에 빠졌다.

소녀시대 또한 이 얘기에 공감해 아이돌의 애환을 짐작케 했다. 하지만 배탈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다른 신화 멤버들은 배신감에 이민우를 맹비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소녀시대는 신화에게 '싸우고 난 후 화해방법',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에 대한 고민'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장수 걸 그룹에 대한 욕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윤현준PD는 "오직 신화방송에서만 들을 수 있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털어놓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에게 알려주는 신화의 장수비법은 오는 2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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