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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 표명 "남북관계 책임 지고 물러나기로"

입력 2020-06-17 15:26 수정 2020-06-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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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 표명 "남북관계 책임 지고 물러나기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기자실을 찾아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오늘(17일) 오후 사의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같은 뜻을 오늘 오전 청와대에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한 지 하루 만에 내린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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