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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비선실세·연금개혁·사자방' 15∼16일 긴급현안질의

입력 2014-12-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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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16일 이틀간 열리는 국회 긴급현안질의 주제가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사건과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사업) 비리, 공무원연금개혁 등으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사건과 사자방 비리에 대해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국무총리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국무위원을 대상으로 질의를 할 예정이다. 또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서는 사회적 대타협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할 계획이다.

앞서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5일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한 긴급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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