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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로 간 수아레스, 또 깨물면 '연봉 30%' 깎인다

입력 2014-07-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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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을 자랑한 수아레스, 명성에 맞게 계약서에 '깨물기 금지' 조항이 생겼습니다.

지난달 25일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왼쪽어깨를 물어버린 수아레스!

이후 4개월간 축구와 관련된 활동 중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는데요.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그를 영입했습니다.

수아레스의 연봉은 약 174억원, 그런데 새롭게 체결한 계약서엔 수아레스가 다른 선수를 물 경우 벌금으로 연봉의 30%를 구단에 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연봉의 30%면 52억이나 되는데요, 이젠 정말 핵이빨 조심할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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