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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황교안, 박정희 추도식 참석…"배신자" 야유도

입력 2019-10-28 16:06 수정 2019-10-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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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역할론으로 주목받는 이낙연 총리, 그다음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쇄신론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이제부터는 광화문에 1박 2일 집회와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년 추도식에 참석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주말 행보 영상으로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 '문 대통령 하야 촉구' 보수단체 광화문 철야 집회 (지난 25일) >

[문재인 당장 물러가라~]

황교안, 1박 2일 장외집회 참석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지난 25일) :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분노와 함께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6일)  :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허무맹랑한 집회까지 참석한 것은 헌정 파괴 전문가임을 자임하는 것인지 의문.]

<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지난 26일) >

자유한국당 지도부 추도식 참석

황교안 "박정희 정신 배워야"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지난 26일) : 특히 경제과 어려울 때 대통령님의 경제 리더쉽, 본받을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추도식서 "배신자" 야유도

[앵커]

황교안 대표, 지난 주말 1박 2일로 광화문 집회, 장외 집회 참여해서 새벽까지 자리를 지켰고요. 또 이와 관련해서 보수단체 집회 참석을 놓고 민주당은 "헌정 파괴 전문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고 자유한국당은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입막음하려는 악의적 의도" 라고 제1야당의 장외 집회 참석에 대해서 의견이 많이 갈렸습니다.

Q. '대통령 하야' 철야 집회 참석한 황교안…이유는?

Q. 황 대표 참석안 놓고 맞선 민주당 vs 한국당…속내는?

Q. 박정희 추도식 참석 황교안 "박정희 정신 배워야"…왜?

[김종배/시사평론가 : 박정희 추도식 참석은 극우성향의 집토끼도 잡으려는 의도]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집토끼 잡으려는 한국당과 황교안…여유롭지 않은 현실 반영]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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