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서귀포 강정동 비닐하우스 화재

입력 2019-04-15 07:51 수정 2019-04-15 08: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나경원 의원실 점거' 영장 기각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무실에서 점거 농성을 벌인 한국 대학생 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지난 12일 나 원내 대표와 황교안 당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농성을 벌이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인정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2. 분만 중 아이 떨어뜨려 사망 은폐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제왕절개 수술 직후 아이를 떨어뜨려 사망에 이른 사실을 3년 동안 은폐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하고 수사 중입니다. 지난 2016년 수술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료진이 떨어뜨려 두개골이 골절됐는데 부모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사인을 '병사'로 기재한 채 부검없이 화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 의료진 9명이 증거 인멸 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3. 서귀포 강정동 비닐하우스 화재

어제(14일) 저녁 6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의 비닐 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서 추산 2백 7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주인이 쓰레기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간 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난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 소방서)

관련기사

[뉴스체크|사회] 부산 멸치잡이배 전복…1명 실종 [뉴스체크|사회] 경기 이천서 농가 창고 화재 [뉴스체크|사회] 충남 고속도로서 차량 화재…"음주운전 사고" [뉴스체크|사회] '14개월 영아 학대' 아이돌보미 구속 [뉴스체크|사회] 대전 소아병원서 홍역 집단발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