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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대전 소아병원서 홍역 집단발병

입력 2019-04-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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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묘객 담뱃불에" 경북 예천 산불

어제(7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예천군 유천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1㏊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성묘객이 묘지에 담배를 꽂아 놨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술자리 접대…경찰관 2명 입건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에 대한 비난이 거센 가운데 서울 관악경찰서의 현직 경찰 2명이 관할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술자리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접대 이외에 금품도 오갔는지 또 접대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대전 소아병원서 홍역 집단발병

대전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3살 이하 어린이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와 함께 베트남을 다녀온 생후 7개월 아기가 지난 2일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다른 아기 4명도 잇따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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