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제28회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본상 수상…2관왕 기염

입력 2014-01-16 21:0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소녀시대가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1부 인기상에 이어 2부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로 3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뿐만 이나라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13 올해의 노래 톱 10' 중 5위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골든디스크 화제영상] 비, '라송-써티 섹시' 특별무대 '후끈' [제28회 골든디스크] 엑소, 데뷔 2년 만에 음반부문 '대상' [골든디스크 화제영상] 오상진 "여성 사로잡는덴 음악이 최고" [제28회 골든디스크] 샤이니 '음반 본상+특별상+인기상' 3관왕 [제28회 골든디스크] 비스트, 인기상 수상 직후 본상 '2관왕' [제28회 골든디스크] '착한 남자들' 씨앤블루, '굿윌 스타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