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제28회 골든디스크] 비스트, 인기상 수상 직후 본상 '2관왕'

입력 2014-01-16 19: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비스트가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인기상에 이어 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비스트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정규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로 약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용준형이 직접 쓴 '셰도우(Shadow)'로 음원 차트까지 석권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주요 앨범 차트 1위를 휩쓸며 '비스트 파워'를 자랑했다.

이날 비스트는 2관왕을 기념해 '섀도우'에 이어 '아름다운 밤이야'까지 두 곡의 자축무대를 선보였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제28회 골든디스크] 에프엑스 "본상, 팬들과 함께 받는걸로" [제28회 골든디스크]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의 무지함 대신 사과" [제28회 골든디스크] 샤이니, 음반부문 인기상 "팬들께 감사" [제28회 골든디스크] '착한 남자들' 씨앤블루, '굿윌 스타상' [제28회 골든디스크] 로이킴 "트로피, 생각보다 무겁다…보답 할 것"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