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4km 아찔한 후진 운전'…중앙선 침범에 추월까지

입력 2015-07-13 22:20 수정 2015-07-13 22: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후진으로 차량 추월…4km 곡예운전

미국 LA에서 한 남성이 차를 뒤로 운전해 다른 차량을 추월하는 등 아찔한 곡예 운전을 이어갔습니다. 무려 4km가량을 후진했는데요. 이 운전자에겐 중앙선 침범과 운전 부주의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2. '찬홈' 예측…미국 일등, 한국 꼴찌

제9호 태풍 찬홈의 이동 경로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건 미국이었고 오차가 제일 컸던 건 한국 기상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찬홈이 중국 내륙을 거쳐,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반면 미군은 태풍이 급격하게 오른쪽으로 틀 거라고 예보해 실제 태풍 경로와 가장 유사했습니다.

3. '찬홈' 휩쓴 해안가…황당 구경꾼들

사람들이 제9호 태풍 찬홈이 몰고온 위험천만한 파도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에서 찍힌 사진인데요. 해안가에 차량을 세워놓는가 하면 파도를 온몸으로 맞는 위험한 상황도 연출됐습니다.

4. 가짜 '박 대통령 시계' 팔다 덜미

가짜 박근혜 대통령의 시계를 제작해 유통시킨 이모 씨 등 5명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의 휘장 등을 도용해 가짜 시계 10개를 만들어 인터넷 사이트에서 거래하려다 붙잡혔습니다.

관련기사

[뉴스브리핑] 주택청약저축 잔액, 1년새 10조 원 증가 [뉴스브리핑] 서울역 지하철 승강장서 연기…대피 소동 [뉴스브리핑] '티켓 바꿔치기' 승객에 6천만원 손배소 [뉴스브리핑] 아동·청소년 '눈병' 작년보다 2~3배 늘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