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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수진 "지역민들, 나경원의 법안 발목잡기 등에 '바꿔보자' 한 듯"

입력 2020-04-16 15:06 수정 2020-04-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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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제21대 총선 '빅매치' 지역 중 하나로 꼽힌 서울 동작을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이수진 당선인 연결해보겠습니다.  

 
  • 치열한 접전 끝에 국회 입성…소감은?

    상대 후보 나경원이 국회에서 발목 잡기로 일관. 바꿔보자는 열망이 커졌을 것.


  • 동작을에 첫 발…힘든 승부 예상되지 않았나?

    나경원과의 대결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유권자들께 호소.


  • 선거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언론에서 진실과 다른 왜곡 보도 나온 것 힘들었어. 사법농단에 관여한 것처럼 보도하는 등 왜곡보도.


  • '사법개혁' 위한 활동 계획은?

    국민과 소통하는 법원 만들도록 할 것.


  • 정치 신인으로서의 각오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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