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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타일러, 3개국어 구사…줄리안과 가이드 대결

입력 2015-03-21 13:59

3월 21일(토)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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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토) 저녁 8시 30분 방송

'내친구집' 타일러, 3개국어 구사…줄리안과 가이드 대결

'내친구집' 타일러, 3개국어 구사…줄리안과 가이드 대결


벨기에 출신 줄리안과 미국 출신 타일러가 여행 가이드 대결에 나섰다.

21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7회에서는 유세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기욤 패트리(캐나다), 타일러 라쉬(미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수잔 샤키야(네팔), 장위안(중국)이 본격적으로 벨기에 여행에 나서는 내용이 그려진다.

줄리안 누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친구들은 줄리안와 타일러를 중심으로 팀을 나눠, 본격적인 벨기에 관광을 시작했다. 걸어 다니는 벨기에 백과사전이 된 타일러는 유세윤, 장위안을 이끌고,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국경마을인 '바를러'로 향했다.

이들은 마을에 도착 후 지도를 얻기 위해 안내소로 향했는데, 타일러는 불어에 이어 네덜란드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며 현지인처럼 대화해 놀라움을 안겨줬으며, 네덜란드 영토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도 무리 없이 음식을 주문해냈다.

한편 줄리안이 이끄는 알베르토, 기욤, 수잔 팀은 벨기에 대표 관광지,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브뤼헤로 향했다. 줄리안은 친구들에게 하나라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안내를 했다.

또한 운하 도시인 브뤼헤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담기 위해 83M의 높이를 자랑하는 ‘벨포트 종탑’에 오르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친구들이 체험한 아름다운 벨기에의 풍경은 3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친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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