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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벨기에 향한 7인방,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

입력 2015-03-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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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벨기에 향한 7인방,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


벨기에 줄리안의 집으로 향한 '내친구집' 멤버들의 화려한 패션이 공개됐다.

JTBC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출연진은 중국 장위안의 집에 이어, 벨기에 줄리안의 집으로 여행을 떠났다. '내친구집' 벨기에 편 멤버는 유세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기욤 패트리(캐나다), 타일러 라쉬(미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수잔 샤키야(네팔), 장위안(중국)까지 일곱명으로 이들의 벨기에 거리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유럽의 수도라 불리우는 벨기에의 이국적인 풍경을 바탕으로 일곱 명의 멤버들은 제각기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드러냈다.

회색빛 목도리로 멋을 낸 줄리안과 하늘색 무스탕을 입은 유세윤, 화려한 패턴의 코트를 입은 기욤,검정색 점퍼와 흰색 운동화를 매치한 알베르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중국 장위안의 집에 이어 벨기에 줄리안의 집으로 향한 '내친구집' 6회는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고 있다.

21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내친구집' 7회에서는 친구들이 벨기에 뱅슈 카니발에 참여하고 베네치아 브뤼헤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친구집'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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