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반쪽이 된 개, 21kg 감량…'귀요미 애완견으로 대변신'

입력 2013-07-02 10: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반쪽이 된 개, 21kg 감량…'귀요미 애완견으로 대변신'


'반쪽이 된 개'

다이어트에 성공해 반 쪽이 된 개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반쪽이 된 개'라는 제목과 함께 닥스훈트 종인 '오비'의 사진이 올라왔다.

오비는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던 개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오비는 체중이 35kg 정도로 연로한 주인의 지난친 사랑으로 고도비만 상태였다.

이후 오비는 동물단체의 도움을 받아 21kg을 감량해 현재 몸무게는 14kg 정도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부작용 때문인지 오비의 피부가 늘어져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

반쪽이 된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쪽이 된 개, 21kg 감량이라니 대단하다", "반쪽이 된 개, 다이어트 하느라 힘들었겠다", "반쪽이 된 개, 귀요미 애완견 됐네", "반쪽이 된 개, 개도 성공하는데 나는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관련기사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딱 보면 아는 두 글자…"공감" 흥국생명, 김연경 임의탈퇴 공시…선수 생명 어찌되나? 강호동 키 굴욕, 김요한 선수 옆에 서면 누구나 '귀요미'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2190억원…'다 쓰기도 힘들겠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