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2190억원…'다 쓰기도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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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2190억원…'다 쓰기도 힘들겠다'

입력 2013-07-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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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개인재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재벌닷컴은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양현석은 개인재산 2190억원으로 '연예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2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1930억원을 보유 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연예계 부자로는 영화계 원로인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 1480억원,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 790억원으로 확인 됐다.

이번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 재산 드을 합산해 이루어졌으며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잉ㄴ 재산은 제외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에 네티즌들은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엄청나다",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이수만 회장님 분발하세요",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다 쓰기도 힘들겠다",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싸이 덕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