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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지하철 9호선 6량 첫 투입

입력 2017-12-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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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비상 상황실 운영

전북 정읍 오리농가와 충남 천안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성탄 연휴에 AI가 퍼질 가능성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2. '장애인등록증 위조' 대입 의혹

장애인 증명서를 위조해 대입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합격한 사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교육부가 확인한 부정합격생은 모두 4명으로 경찰은 학부모와 입시 브로커 등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 부분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3. 지하철 9호선 6량 첫 투입

지옥철로 악명 높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수송 능력이 점진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동안 지하철 9선은 전동차 편성이 4량으로 다른 노선에 비해 턱없이 적었는데 오는 30일부터 급행열차에 6량 열차가 처음 투입되면서 출근 시간 혼잡도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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