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165cm에 40kg…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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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165cm에 40kg…믿을 수가 없어

입력 2013-07-21 00:46 수정 2013-07-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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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라는 제목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한쪽에는 바비인형이, 다른 한 쪽에는 '인형인간'이라는 별명을 가진 러시아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여성은 1988년에 태어난 안젤리나 케노바로 알려졌으며, 165cm의 신장과 40kg의 체중, 그리고 51cm의 허리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머리 스타일부터 늘씬한 각선미, 그리고 갸날픈 신체 라인까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를 본 누리꾼들은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사람이라니 믿을수가 없어",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몸매",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인형이라고 해도 믿겠다" 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