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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서우두공항 폭발, 휠체어 탄 의문의 남성 나타나…

입력 2013-07-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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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 3번 터미널 국제선 입국장에서 20일 오후 사제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휠체어를 탄 산둥성 출신 중국인 지(冀·34)모씨가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을 당한 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용의자 이외에는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후 서우두공항 터미널은 혼란에 빠졌지만, 현재는 국내 국제선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

용의자가 왜 사제 폭발물을 가지고 들어와 터뜨렸는지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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