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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갑자기 차도로…위험한 순간!'

입력 2013-12-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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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갑자기 차도로…위험한 순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11살 소년이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에 뛰어 들었다. 뺑소니 차에 치인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서다.

최근 브라질의 사이트를 통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공놀이를 즐기던 중 강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를 본 소년은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도로로 뛰어 들어 다친 강아지를 구조했다. 아찔한 상황이었다.

개는 다행이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강아지를 친 차량은 세우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감동의 순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대단한 용기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그래도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다니.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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