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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엄지손톱 콤플렉스 공개 "못생겼다는 말 많이들어"

입력 2013-12-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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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엄지손톱 콤플렉스 공개 "못생겼다는 말 많이들어"


'박신혜 엄지손톱'

배우 박신혜가 '엄지손톱과 코끝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박신혜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박신혜는 이 자리에서 SBS '상속자들'이 끝난 데 대해 "이민호, 김우빈 두 남자의 사랑을 받아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사실 코끝이 갈라져 병원에 가야하나 생각했다. 손도 엄지손톱이 짧아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박신혜는 손가락 이야기가 나오자 "뭉툭한 엄지손가락은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도 그렇다더라. 심각하게 고민했었지만, 이내 조금 못생겼어도 자랑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미모 비결로는 '잘 먹는 것'을 꼽았다. 박신혜는 "그냥 잘 먹는다. 진짜 잘 먹는다"고 밝히면서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어느 날은 얼굴이 크게 나왔다가 갸름하게 나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끝으로 '상속자들'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박신혜는 "제2의 전성기라 불릴 정도로 많은 성과를 얻었고, 그만큼 아쉽다. 함께 한 배우들 모두 또래였던 만큼 배우들의 사이도 각별했다"고 밝혔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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